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죠나단 죠스타 (문단 편집) === [[팬텀 블러드]] 이후 === 당시 살아남았던 [[에리나 죠스타]]가 자신의 손자인 [[죠셉 죠스타]]에겐 파문과 관련된 이야기를 전해주지 않았기 때문에 대외적으로는 평범하게 증기선 침몰 사고로 사망했다고 알려졌다. 허나 [[로버트 E.O. 스피드왜건/전투조류|스피드왜건]]이 [[스트레이초]]에게 살해당한 것을 계기로 과거의 진실들을 이야기 해주었는지[* 죠셉이 [[카즈]]에게 쫓겨서 화산으로 돌진할때 죠나단이 목숨을 바치면서 에리나를 구해주었다는 이야기를 떠올리면서 자신도 죠스타 가문의 사람이었다고 독백한다.] 죠셉은 에리나로부터 ''''할아버지는 [[스페이스 리퍼 스팅기 아이즈|눈에서 나오는 이상한 기술]]에 당해 돌아가셨다.''''는 말을 듣고 스트레이초의 공격을 카운터 치는데 성공했다. 하지만 에리나도 알지못한 사실이 하나 있었는데 에리나가 탈출한 후 디오와 함께 바다 밑바닥에 수장된 동안 '''디오에게 [[참수형|목을 잘리고]] 결국 [[머리 이식|몸을 빼앗겨 버려]],''' 이후 부활한 [[DIO]]의 신체로만 등장한다. 다만 무슨 이유에서인지 제대로 융합이 되지 않아선지 DIO가 [[더 월드(죠죠의 기묘한 모험)|더 월드]]를 얻는 것과 함께 죠나단의 신체도 [[죠나단 죠스타의 스탠드|스탠드]]를 따로 얻었으며[* 스탠드가 의지와 정신력을 구체화한 존재라 죽은 사람에게 구현될 가능성이 낮다는 점을 생각해 보면(죽어서도 남은 스탠드는 스트레이 캣이나 노토리어스 B.I.G. 정도로 극소수다), 죽은 게 분명한 죠나단의 몸에서 스탠드가 생겨난 것은 매우 의미심장한 설정이다. DIO의 목과 제대로 결합되지 않은 것도 이것과 연관이 있는 것으로 보인다.], DIO가 초기에 사용한 [[허밋 퍼플]]과 유사한 가시나무 형태의 스탠드는 실은 죠나단의 스탠드라고 JOJO A-GOGO에 언급돼 있다. 소설 [[JORGE JOESTAR]]에서 설정된 이름은 [[더 패션]]. 그리고 조상인 죠나단이 스탠드 유저가 됐기에 죠스타의 피를 이은 자손들에게도 모두 스탠드가 발현하게 된다. [[죠셉 죠스타]], [[쿠죠 죠타로]], [[홀리 죠스타]]에게 스탠드가 발현했으며, [[히가시카타 죠스케]]가 열병을 앓은 기간도 이때쯤이기에 이때 발현한 것으로 추측된다. 이 외에도 DIO가 만든 아들들도 전부 스탠드 유저가 됐다.[* 웅가로처럼 처음에는 자각하지 못하는 케이스도 있었다.] 이 중 [[죠르노 죠바나]]는 자신이 DIO의 아들이라는 것만 아는 상태로 5부의 주인공으로서 활약한다. 남은 몸은 처음에는 목에 상처가 남아있고 몸의 반쪽의 회복력이 떨어지는 등 완전히 결합되지 않았지만[* 다만 한 몸이나 다름 없을 정도로 정교한 움직임이 가능할 정도로 붙어있기는 했다. 스피드와 파괴력 A의 [[스타 플래티나]]에게 [[오라오라]]로 전신이 신나게 쥐어터지고도 기어이 몸과 목이 붙어있었다는 게 그 증거.], 죠셉의 피를 빨아 먹은 DIO에게 완전히 지배됐다가 외현손자인 [[쿠죠 죠타로]]에게 패배하면서 좌반신이 DIO의 본체인 머리와 함께 파괴되고 남은 몸도 끝내 햇빛에 재가 되어 사막에 뿌려진다. 머리는 이미 100년 전 대서양에 수장된 것으로 추정된다.[* 소설 [[JORGE JOESTAR]]에서는 에리나가 소장한다.] 완전히 융합하진 않았더라도 신체 자체는 흡혈귀화가 이루어진 것인지, [[얼치기]]나 죽은 [[바닐라 아이스(죠죠의 기묘한 모험)|바닐라 아이스]]를 시생인으로 만드는 데 아무 문제가 없었고 흡혈도 가능했으며 회복 속도도 확실히 흡혈귀답게 빨랐다. 또한 파문에 데미지를 입을 수 있었다. 그리고 6부의 회상 장면에서는 [[DIO의 뼈|자기 정강이 뼈]]를 [[엔리코 푸치|자신의 친구]]에게 빼주고도 멀쩡하게 잘 활동했을 정도였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